안녕하세요. 꿈꾸는 전업주부입니다. :) 선물 받고 쟁여두었던 아이들 바디워시와 로션이 떨어져 갑니다. 아이들 바디워시, 샴푸, 바디로션, 저는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있어요. 되는대로 그때그때 구입하고 있어요. 제일 자주 쓰는 게 그린핑거 같긴 해요... 아기 땐 좋아하던 제품이 있었는데, 좀 크고 나니 비싸서 못 사겠더라고요. 아기 때 제가 좋아했던 제품은 얼쓰 마마 제품이랑, 아토팜 저는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이제는 피부가 꽤 튼튼해져서(신생아들이랑은 다르죠 ㅋㅋㅋ) 여름엔 로션을 패스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가을 겨울이 다가오니, 보습이 중요해지더라고요. 내친김에 제가 써본 제품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 사노산 로션: 향이 강하고 저희 애들한텐 안 맞았어요. * 멜라 리카 리뉴 로션: 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