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추천 #마틴스콜세지 #로버트드니로 로버트드니로는 영화 인턴 에서 마음씨 좋은 멘토 역할로 기억에 남는데요 젊은 시절 로버트 드니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요 뺨에 있는 점도 훨씬 옅었다는🤣 굉장히 쓸쓸하고 차가운 도시의 밤거리를 달리는 잠못 드는 택시드라이버 역할의 로버트드니로 연기는 정말 최고 였어요👍🏻 베트남 전쟁 이후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치워버리고 싶어했던 주인공 당시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범죄 등의 시대상이 잘 드러났던 거리였어요 어딜가든 주인공을 따라다녔다는 외로움 나레이션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완전 어린 소녀를 가스라이팅하는 포주 소오름... 오래된 영화지만 와..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옛날에 더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여튼 이 영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