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꿈꾸는 전업주부입니다 :)요즘, 제가 아이들 사교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사실 저는 '사교육'에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편이었어요.지출하는 돈에 비해 그다지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고,(상술이야..)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어린 나이에 학습지에 숙제에 이학원 저 학원 끌려다니는 아이의 이미지를 생각하며,한창 놀아야 할 나이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건 왜일까요?주변 환경 때문일까요? 그게 큰 것 같아요.사실, 1학년 때는 아이가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수업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쿠키를 만들고, 도자기도 만들고, 방송댄스도 배우고,여러 가지 활동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학교 수업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