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전업주부

신명기 27:1~5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체성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것이 가나안 땅에 물들지 않고 정복해 나갈 수 있는 비결 너는 내 아들이다. 뛰어난 지존자(most high)처럼 존귀하게 하심. 존재 자체가 보배롭고 귀함. 내 능력이나 노력으로 가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됨. : 여기서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나옵니다.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나는 하나님 아들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나의 정체성을 10번 20번 100번 반복해서 묵상 고백해봅니다. (딕 호이트-릭 호이트 휠체어 유튜브 동영상 추천)

안녕하세요, 꿈꾸는 전업주부 입니다 :) 모처럼 일찍 일어나 새벽예배 드렸어요. 넘 감사해요. 내용 요약해 봅니다. 양육받은 하나님 백성은 교회 내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유용해야한다. 세상에서도 하나님백성답게 살려면 어디있든, 누구를 만나든, 삶의 현장에서 '기억'을 해야한다.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인격으로 습관으로 순종의 행위를 포함한다. 시편 77편의 저자는 죽음같은 어두운 영적터널의 시간을 하나님말씀과 행적을 '기억함으로' 회복된다. 말씀을 암송하는 것도 삶의 현장에서 '기억하는 일'에 유용하다. 적용 : 하루를 보내면서 하나님 말씀을 몇번이나 떠올려봤는지 생각해봤어요. 그러면서, 샌드위치를 사러 나가던 장면이 생각에 턱 걸렸어요. 아이들은 집에 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