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전업주부입니다 :) 저는 스마트스토어를 짬짬이 위탁으로 하고 있는 스린이 인데요. 사실, 평소에는 주로 쿠팡으로 쇼핑을 해왔어요. 아기 어릴때 기저귀 배달 로켓배송으로 시작하면서 로켓배송의 노예가 되었죠. 거의 대부분의 상품을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물론 네이버나 지마켓보다 비쌀 때가 더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최저가를 위해 들이는 시간과 에너지도 비용으로 생각했기에 게다가 쿠팡맨을 통한 물류서비스가 이점도 있고 편리했기에, 대부분 쿠팡을 사용해왔죠. 무엇보다 반품절차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초간단 환불정책. 그런데, 상품등록을하는 판매자의 입장이 되니, 네이버쇼핑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정산기간도 짧고, 수수료도 적게 받으니까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편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