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빠를 따라 산책을 나섰어요 전원일기에 나오는 옛길이더라고요 너무 예뻤어요양지바른 곳?? 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려요 날은 차고 귀는 따가운데 볕이 잘 들어 따뜻~~~해 보이던 길 돌이랑 나무랑 개울도 보이고요 지나가면 월월 개소리와 꼬꾸댁 닭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파란 하늘!!!억새도 볼 수 있고요겨울정취 가득한 시골길 산책담쟁이 덩쿨 성안옛길 산책길에 발견한 빨간 열매 한겨울의 산책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성안옛길 오늘도 즐겁게 산책했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