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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구매 대란, 새로 산 스마트폰 느린 이유,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스페이스원 남양주 오픈, 코로나 예방법 : 비타민D+안경

꿈꾸는전업주부 2020. 10. 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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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을 5만 원에? 추석 연휴 구매 대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판매점에서 통신사가 추석 연휴 때 불법 보조금을 지급해

갤럭시노트20을 번호 이동 기준으로 5만~7만 원,

기기 변경은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갤노트20 구매 대란'이 벌어졌다는 후기도 있었다고 하고요.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공시 지원금을 2배로 올렸다고 합니다.

이통 3사는 지난달 30일 자(추석 연휴 시작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공시 지원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8월 출시 당시 책정된 공시 지원금이 이통사별로 최대 17만~24만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최대 30만원가량 인상된 셈인데요.
이처럼 출시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신형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2배가량 상향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등과의 신형 스마트폰 대전을 앞두고 후속 모델을 밀어주기 위해 재고 처리를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와, 한두 달 전에 이 휴대폰 구입하신 분들은 조금 억울하실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명절 연휴기간에 휴대폰 판매가 많대요.

저도 휴대폰 구입할 땐, 명절 연휴기간을 공략해봐야겠더라고요. 

 


새로 산 스마트폰, 느린 이유

 

휴대폰을 구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속도가 늦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에 미리 탑재된 앱이 평균 58개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2019년 스마트폰 선탑재 앱 삭제 제한 점검 결과' )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최신 기종 스마트폰에는 평균 58.3개의 앱이 선 탑재돼 있었다네요.

이중 이용자가 삭제할 수 없는 필수 기능 앱은 13개에 불과했고요.

LG전자의 V50씽큐에는 무려 64.7개의 앱이 미리 깔려있었다고 합니다.

영업접에서 구입한 경우, 이렇고요.

 

반면 온라인이나 대형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자급제의 경우 평균 28.3개가 선탑재 되었습니다.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한 스마트폰에 미리 깔린 앱 수의 절반 수준이죠.
 

만약 휴대폰이 속도가 늦거나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꼭 필요한 앱을 제외하고 삭제한 번씩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스페이스원, 내달 남양주 오픈

 

 

다음 달 6일 다산신도시에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스페이스 원이라는 갤러리형 아웃렛이 생긴다고 하네요.

갤러리형 아웃렛이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교외형 아웃렛에

문화나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쇼핑 시설을 말한다고 합니다.

 

 

스페이스원의 문화·예술 관련 시설 면적은 총 3만 6859㎡(약 1만 1150평)으로(쇼핑공간 대비 70% 차지)

곳곳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카 가든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설치될 예정이고

내부와 외부에 5개의 정원을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정원에서는 야외 음악회, 영화 시사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산신도시 사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저도 한번 아이들이랑 가보고 싶네요.

아이들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예쁘게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을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 예방법 : 비타민D+안경

코로나19예방법 비타민D+안경

 

태양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몸 안에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D.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한 사람은 코로나 19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19만여명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결핍' 범위인 사람은 12.5%, '정상'인 사람은 8.1%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상당히 높은 사람은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이 5.9%로 더 낮았습니다.


안경도 코로나19 감염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경을 긴 시간 착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5배나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중국 난창대학교 연구팀이 후베이성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 27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5.8%가 근시로 하루 8시간 이상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후베이성 전체에서 31.5%가 근시로 인해 안경을 쓰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율이었다고 해요.

코로나 감염된 환자 중 안경 착용한 사람의 비율이 일반 사람들의 비율보다 적다는 거죠.


연구팀은 눈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가는 중요한 통로라는 걸 보여준다면서

의료진은 눈을 보호하는 장비를 착용하고 일반인들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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