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한달간수익, 쿠팡파트너스 시작하는법, 쿠팡파트너스 매출 높이기전략.
*쿠팡 파트너스란?
*쿠팡 파트너스 등록방법
*쿠팡 파트너스 한달간 수익
*쿠팡파트너스 전략에 도움되는 사이트 (검색 최적화)
안녕하세요.
꿈꾸는 엄마입니다.
오늘은 쿠팡 파트너스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쿠팡 파트너스 많이들 알고, 하고 계신가요?
쿠팡 파트너스는,
말 그대로 쿠팡의 파트너가 되는 거죠.
쿠팡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개인의 sns에 소개하고 링크를 올리는 게 그 활동이고요.
고객들이 내 sns의 쿠팡 링크를 클릭해서 물건을 구입하면 구입금액의 3%를 수수료로 제공받는,
제휴 마케팅입니다.
아마존에서는 이러한 제휴 마케팅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하니,
쿠팡 파트너스라는 판매 홍보 전략도 장기적으로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물건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리뷰 형식의 글을 쓰면서
쿠팡 파트너스 링크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게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는데,
제가 물건을 많이 사지 않으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물건을 직접 사지 않아도,
상품에 대한 정보나 리뷰들을 종합해 매출을 많이 올린다는 분도 있었지만,
사실, 그건 제가 즐겁지가 않은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제가 추후에 쿠팡에 스토어를 입점하게 되면, (현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주력)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쿠팡 파트너스 활동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경험을 쌓아보려고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는 대부분의 생필품을 쿠팡에서 구입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하게, 제가 구입하는 금액의 3%만 포인트처럼 돌려받아도 좋지 않은가.
해서 시작하게 되었죠.
(그런데 제가 제 링크를 접속해 들어가는 건 실적이 인정이 안되더라고요,
혹시, 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지금은 열심히 친구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 매출을 올려주고 있어요)
# 쿠팡파트너스 등록방법
은 매우 간단한 편이에요.
개인 SNS가 있는 쿠팡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요.
SNS 주소를 입력하고, 개인 정보, 정산 입금받기 원하는 계좌정보,
관심 카테고리 등을 등록해 주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등록된 SNS에 관심상품을 홍보하고 링크를 게재하면 끝.
참 쉽죠.
아참! 중요한 점.
링크를 게재하실 때 반. 드. 시. 대가성 멘트를 넣어주셔야 해요.
요즘 유튜브에도 뒷 광고 논란이 한창이잖아요.
은. 밀. 히. 제품 홍보하는 방법이 점점 안 통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대놓고 홍보해야 하는 거죠^^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대가성 코멘트를 반드시 작성하셔야 해요.
저는 이 부분 빠트렸다가 계정이 막혔었고요.
다시 복구되기는 하지만, 며칠 시간이 걸렸어요.
# 쿠팡 파트너스 수익과 블로그 키우기
저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비공개로 일기처럼 사용해왔기에, 블로그 지수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내용이 상업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 정말 필요한 정보는 구글에서 검색하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마케팅 도구로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요.(블린이 인정 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아직은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많이 검색툴로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네이버블로그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 아직은 고민 중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오래되었고, 나름 책과 영화 기록용으로 사용해왔고, 비공개 다이어리도 써왔고,
조회수도 20만, 나름 이웃 수도 200명 정도 증가 추세이긴 한데, 애드포스트도 등록되어있기는 한데,
계정을 새로 하나 만들지를 고민 중이네요.
티스 토르 블로그 계정을 새로 만들면서
순수하게 글 쓰는 즐거움과 정말 관심사가 비슷한 구독자들(현재 3명)을 만나니
저에게는 이 부분이 더 맞는 것 같더라고요.
어찌 됐든, 현재 저의 블로그는 활성화되어있지는 않는 상황이지만,
쿠팡 파트너스는 약간의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바로바로 전날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어 좋답니다.
정산은 익월 25일, 입금은 45일 결제로, 익익월 15일이라고 합니다.
제가 쿠팡 파트너스를 소개해준 친구는 저보다 쿠팡파트너스 매출이 높게 나옵니다.
알고 보니 친구는 블로그 주제가 육아로 집중되어 있었고요.
그로 인해 블로그 지수가 좋고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나오더라고요.
꾸준히 육아 일기를 블로그에 써오던 친구여서,
관련된 육아 제품을 올리니 성과가 좋더라고요.
저도 친구 링크를 타고 쿠팡에서 구매하기에 매출에 한몫하고 있고요.
하루는 누군가가 분유 글을 보고 링크를 타고 가서 아기 세탁기를 구입해줘서
친구 매출이 훌쩍 뛰어오른 날도 있었습니다.
쿠팡은 상세 실적을 확인하면 다른 사람들이 구입해서 나의 매출이 올라간 제품이 어떤 것 인지도 나옵니다.
친구의 사례를 보니,
블로그 운영에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꾸준히 쓰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요)
# 쿠팡 파트너스 매출 올리는 전략
스마트 스토어 판매와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모두 일맥상통하게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검색 최적화 같아요.
고객들이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경쟁강도가 낮은 제품을 잘 찾아서,
그 부분을 활용하면, 노출 횟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초보 블로거들이 경쟁이 높은 시장에 뛰어들면, 노출될 확률이 정말 낮잖아요.
그러니까 부지런히 검색 최적화를 공부하고 연구해나가는 것이 이 분야의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겠죠.
그래서, 마찬가지로, 쿠팡 파트너스에서도 단순히 상품을 올리기보다
스마트 스토어처럼 아이템스 카우트나 셀프 등에서 키워드 경쟁강도를 체크하고,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트렌드의 흐름도 파악하고,
키워드마스터에서 관련 검색어도 파악해서,
이것을 활용하면 조금이나마 노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스마트 스토어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친구는 쿠팡 파트너스 하면서 키워드를 활용하니 블로그 방문자수가 몇백 명씩 늘더라고요.
네이버에서 외부 링크로 유출되는 것을 꺼려하니(어느 플랫폼이든 마찬가지겠지요)
블로그 품질이 낮아진다는 우려도 있지만
제 친구의 경우를 보니 글을 길게 쓰고, 실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중에 한 두 개 외부 링크를 넣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나 봐요.
이 말인즉슨 평소 품질관리를 잘해야 하나 봐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도 집중하면 그만큼 수익이 나긴 하더라고요.
무슨 일이든, 꾸준히 집중하면 못 할 일이 없겠죠?
제 경우에는, 현재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를 테스트해본 정도였는데,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은 확인되었고요.
블로그를 활성화하는 만큼 노출이 잘되니
블로그를 한번 정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두 가지 제가 지치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쓸 수 있는,
쓰고 싶은 분야를 잘 선정해서,
네이버에 블로그 채널을 새로 하나 개설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제가 선호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집중해서
이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량을 높이는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