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치즈볼 간단하고 맛좋아요

 

코로나 시대, 잘 지내고 계시죠?

개학을 앞두고 2학기엔 1학기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1학기 수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얼마전 학교에서 저학년(1-2학년) 설문 조사가 왔었거든요.

주 4일 등교를 원하는지, 매일(주 5일) 등교를 원하는지, 수요조사였어요.

지난 1학기에는 일주일에 1회 등교를 했었거든요.

교육방송으로 원격수업을 한다고하지만, 아무래도 학교 수업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다 보니

집에서 따로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맞벌이 가정이나 조부모들이 돌보는 가정 등 학력격차가 우려된다는 부분도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다시 등교가 정상화 방향으로 가닥잡기 어려워 보여요.

 

어찌 됐든,

상황이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이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노력을 기울이는 게 현명한 방법이겠죠?

 

학교 등교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 이왕이면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봐야죠!! 아자아자!!

 

2학년 큰아이가 요즘 틈만 나면 먹을걸 찾느라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해요.

크려고 그러는지, 밥도 잘 먹고, 간식을 자주 찾느라 말이죠.

블루베리, 복숭아, 아오리 사과, 바나나도 잘 먹고요.

외계인 방앗간(쌀로 만든 빵)에 파는 먹물 치즈빵도 잘 먹고요.

고기, 생선, 삼계탕도 잘 먹고, 김치만 줘도 밥이랑 잘 먹네요.

한마디로 다~~ 잘 먹고, 폭풍 흡입하는 중~~

참 감사한 일이죠?

 

요즘따라 부쩍 잘 먹는 아이를 위해, 특별한 간식거리 없을까?

롯데리아나 버거킹에 파는 치즈스틱을 몹시 좋아하는 아이,

애슐리 치즈볼을 주문해 보아요.

 

https://coupa.ng/bIhzyY

애슐리 롤링 치즈볼 (냉동)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돌리며 끝~

거기에다 동봉된 수프 솔솔 뿌려주면,

뿌링클 저리 가라네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먹는 모습.

뿌듯해지더라고요.

 

냉동실에 쟁여놨다 가끔씩 아이들 출출해할 때 돌려주면 너무 편하고 맛나고 좋더라고요.

 

요즘, 애슐리 무슨 일 있나요?

애슐리 퀸즈 뷔페 갔다가도, 헉!! 왜 이렇게 다 맛있어? 하면서 놀랐고,

사이판에 있는 켄싱턴 리조트에서도 매끼 식사 다 포함돼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2킬로그램 쪄서 왔었죠(켄싱턴 이랜드 계열이죠?)

평창에 있는 켄싱턴 호텔 식당에서도 넘나 맛나서 놀란 적이!!!

 

혹시나 해서 주문해보았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다른 애슐리 제품 볶음밥류도 맛나다고 하던데, 한번 도전!! 해 보아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코로나 시대이지만, 힘!!! 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