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전업주부입니다.
전업주부다보니 화장할 일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매일매일 스킨케어에 썬크림은 꼭 챙겨바르고 있거든요.
아이들과 야외활동하거나 픽업가거나 슈퍼가거나
설사, 집에있더라도, 비가오더라도,
자외선은 항상 있다고 하잖아요.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 자외선
선크림도 서너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어야 효과가 지속된다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해주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매일아침 세수후 기본스킨케어, 선크림까지는 루틴인것 같아요.
그래서, 딱히, 메이크업을 지운다거나 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그럼에도 중시하는 부분 중 하나가 클렌징 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아이리무버나 립리무버처럼 부분화장 지우는 리무버제품도 썼지만,
이제는 그럴 일이 거의 드물어서, 사용하지 않아요.(색조화장해본지가 백만년)
그럼에도, 습관적으로 이중세안을 하고 있어요.
제 피부가 예민한건지, 다들 좋다는 클렌징 오일제품이 저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슈에무라도 써보고 이것저것 썼는데 저는 뭐가 나더라고요.
클렌징오일은 패스~~
클렌징 젤도 별로였고요.
제가 정착한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상품평이 좋다길래 구입해본,
클렌징워터 바이오더마 쓰고 있어요.
화장솜에 적셔서 슥슥 닦아주면 피부에 자극도 없는데 잘 닦여요.
이것과 비슷한데 저렴하다그래서 "바이빠세"(?) 그것도 써봤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클렌징 워터는 바이오더마 제품으로 정착했고요.
쟁여두고 쓰고, 떨어지면 꼭 사는 제품이예요.
바이오더마 제품에는 이걸로만 닦아내도 이중세안이 필요없다고 나와있어요.
하지만, 저는 한번도 그래본적은 없어요.
물로 씻어야만 씻은 느낌.
그래서 폼클렌징도 필수인데요.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트라이해보다 정착한 제품.
차앤박 (cnp) 클렌징폼.
사실, 탁월하게 좋은건 잘 모르겠어요.
제형이 좀 꾸덕져서 거품내기가 약간 편하진 않아요.(손바닥에 들러붙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트러블 없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는 것 같아요.
약산성이라고 강조해서 그런지, 순한 느낌도 들고요.
일본 폼클렌징 센카 퍼펙트휩 이랑 조금 비슷한 느낌이예요.
이번에 급하게 올리브영에서 샀더니, 기획상품 세트로 판매하더라고요.
여행용도 들어있고, 클렌징젤도 들어있어요.
사실, 이 제품은 만원 안팎의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드리고요.
무난한 가성비 제품으로 딱!
저도 다양하게 써봤던 제품중에,
순하고 부드러웠던 클렌징폼이 생각나네요.
후의 공진향 클렌징폼.
이제품은 부드럽게 거품도 잘 나고, 씻고나도 건조함이 덜해요.
다음에 다시 이 제품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클렌징 제품은,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차앤박 클렌징폼
후 공진향 클렌징폼
이렇게 되겠네요.
그럼 저도 세수하러 갈게요~~
(순수한 내돈내산, 주관적인 리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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